'가면' 수애, 유인영 계략에 정체 탄로날 뻔, '위기모면'

가면 은하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가면’의 수애가 정체가 탄로날 위기를 모면했다.

2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는 지숙(수애)가 자신의 정체가 탄로날 위기를 맞았지만 뛰어난 대처능력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미연(유인영)은 지숙의 생일 파티에 은하의 부모님과 친구들을 초대해 지숙을 곤란에 빠트릴 생각이었다. 하지만 지숙은 미리 앨범을 보고 은하 지인들의 얼굴을 익혀놔서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었다.

하지만 미연은 포기하지 않고 지숙에게 피아노 연주를 요구했다. 지숙은 잠깐 고민하는 듯 했지만 이내 완벽한 피아노 연주를 선보여, 미연의 계략에 넘어가지 않고 당돌하게 맞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가면’ 방송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