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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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방탄소년단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과 컨셉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쩔어’ 컨셉 사진과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은 “엄청난 곡이다. 퍼포먼스도 엄청나고, 말 그대로 ‘쩔어’다” 라며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뮤직비디오 촬영은 다음날 9시까지 계속되어 멤버들은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격한 안무를 쉴 새 없이 소화해 냈지만, 다들 지친 기색하나 없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그리고 영상 마지막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쩔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25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후속곡 ‘쩔어’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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