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 유연석, 강소라에 취중진담 "나 너 보고 싶었어"

맨도롱 또?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맨도롱 또?’ 강소라가 유연석의 마음을 확인했다.

1일 방송된 MBC ‘맨도롱 또?'(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김희원) 15회에서 술 취한 백건우(유연석)가 이정주(강소라)에게 진심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술에 취한 건우는 “정주다. 정주야 보고싶어, 나 맨날 니 생각만 나서 어떡하냐. 되게 보러가고 싶어, 보고싶다 이정주”라고 정주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이에 정주는 “나도, 나도 너 되게 보고싶었어. 다행이다”라며 정주의 얼굴을 만졌다. 건우는 눈물을 흘리며 “사랑해”라고 말한 후 쓰러졌다. 정주 역시 눈물을 흘리며 건우의 손을 마주잡았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MBC ‘맨도롱 또?’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