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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수요미식회’에서는 모든 족발집이 ‘원조’라는 상호를 달고 있는 현상에 대해 이야기가 오갔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족발편에서는 인피니트 성규와 이상민이 출연해 족발에 대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가 “너도 나도 원조, 왜 이런 거죠?”라고 질문을 던졌다.

강용석은 이에 대해 “원조라고 표기하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는 없다”며 원조라는 것의 의미가 불분명하기에 문제는 없지만, 타인의 상호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문제라고 전했다. 이에 황교익은 “원조 경쟁은 다만 마케팅의 수단일 뿐”이라는 의견을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목소리를 갈며 하는 랩은 제가 원조”라고 말해 출연진을 웃게 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tvN ‘수요미식회’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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