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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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식스틴’ 박진영이 메이저팀과 마이너팀에게 노래를 선곡해줬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SIXTEEN)’ 9회에서는 게릴라 공연 미션의 결과 발표와 함께 네 번째 탈락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마지막 1라운드는 서로 다른 노래를 부르는 것이 미션이었다. 박진영은 “서로 못할 것 같은 곡을 줬다”고 미션을 내준 곡을 설명했다. 메이저팀에게는 ‘미쳤나봐’라는 노래를 선곡했다. 박진영은 “곡이 리드미컬할 때 박자를 잘 타야한다”고 조언했다.

박진영은 마이너팀에게는 ‘트루스(Truth)’를 선곡했다. 이 노래는 노래와 랩파트가 두드러지는 곡이었다. 박진영은 다현에게 “힙합 느낌을 확실히 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라운드는 같은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박진영은 멤버들은 ‘다시 해줘’를 선곡했다. 박진영은 “내가 생각하는 트와이스와 방향이 맞는 곡이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Mnet ‘식스틴(SIXTEEN)’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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