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택_감독
곽경택_감독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영화 ‘극비수사’로 돌아온 곽경택 감독이 대한민국 980만 청소년들을 위한 친구데이 응원에 나선다.

곽경택 감독은 친구데이(7월 9일, 청소년의 날), 친한친구 주간(7월 1일~7월 9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청소년 주간) 제정을 위한 노력에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응원 메시지를 보내왔다.

친구데이와 친한친구 주간은 대한민국 980만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조원진의원이 법안을 발의하고 NGO프렌딩 백두원 대표가 함께 기획하여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행복문화인, 청소년 학비지원 장학 사업을 운영하는 백암재단의 공동 주최 하에 시작됐다.

곽 감독은 “친구데이를 통해 사람들이 좋은 친구에 대한 소중함을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친구데이의 제정에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곽경택 감독의 친구데이 응원 영상은 프렌딩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www.facebook.com/friending.or.kr)

한편, ‘극비수사’는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 간의 이야기를 그렸다. 김윤석과 유해진 등이 출연한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비영리민간단체(NGO) 프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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