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타쿠야가 전현무에 기습 뽀뽀를 당했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1주년 특집으로 ‘비정상 of 비정상 하이라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타쿠야는 과거 ‘늦었슈’ 코너에서 소개한 카베동(벽 치기)를 언급했다. “새로운 것을 찾아왔다”며 카타즌이라는 일본 문화를 소개했다. 타쿠야는 “‘카타’는 어깨라는 뜻이고, ‘즌’은 ‘쿵’이라는 의성어로 ‘카타즌’은 어깨에 머리를 대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카베동은 일상 생활에서 하기 힘들어서 카타즌이 인기가 있다”면서 직접 시범을 선보였다. 타쿠야는 기욤의 어깨에 얼굴을 기댔고, 이어 전현무에게도 했다.

하지만 전현무는 타쿠야를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갑작스럽게 “이렇게 보복하는 것”이라며 뽀뽀를 해 웃음을 유발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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