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캐스트' 비투비 성재-창섭, 얼굴 막 써도된다는 말에 엽기 표정 '폭소'

네이버 스타캐스트 '비투비니까 괜찮아요'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그룹 비투비가 이미지 관리를 포기했다.

28일 방송된 네이버 스타캐스트에는 ‘비투비니까 괜찮아요’편이 생중계됐다. 이 날 방송에는 그룹 비투비가 출연했다.

이 날 비투비는 ‘비투비니까 ooo해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팬들에게 응모를 부탁했다. 10만 개가 넘는 메시지 중 몇 개를 선택했다. 멤버들은 “비투비니까 이미지 관리 안 해도 괜찮다”는 메시지에 “이미지 관리?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육성재는 “잘생긴 얼굴 막 써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소개했고, 얼굴을 망가트리며 웃긴 표정을 지었다. 멤버들은 “성재는 이런 표정 지어도 괜찮다. 귀엽다”며 칭찬했다. 이에 창섭은 그보다 더한 엽기 표정을 지어 폭소케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네이버 스타캐스트 ‘비투비니까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