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세븐틴
'인기가요' 세븐틴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그룹 세븐틴이 귀여운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세븐틴이 출연해 데뷔곡 ‘아낀다’ 무대를 선보였다.

13명의 대규모 인원을 자랑하는 세븐틴은 동대문이 열어라 퍼포먼스와 칼군무로 빈틈 없는 퍼포먼스를 꾸몄다.

세븐틴의 ‘아낀다’는 완성도 높은 곡과 퍼포먼스 안에 소년의 풋풋한 감성을 담아냈다. 듣자마자 흥얼거리게 만드는 멜로디 사이사이 숨어있는 소년의 유쾌 발랄한 재치가 중독성을 더한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씨스타, AOA, 틴탑, 방탄소년단, 서인영, 채연, 카라, 디셈버, 마마무, 백아연, 슬리피&민재, 멜로디데이, 헤일로, 소년공화국, 씨엘씨, 세븐틴, 하이포, 홍대광, 어썸베이비, 투빅이 출연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BS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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