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가면’의 연정훈이 주지훈에게 도움을 청한 수애에게 분노했다.

24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는 민우(주지훈)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요청한 은하(수애)의 모습에 분노한 석훈(연정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석훈은 김정태(조한선)의 죽음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민우를 구해줬다. 이후 은하를 만난 석훈은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라고 말했다”며 민우를 위기에 빠뜨린 게 자신이었음을 밝혔다.

석훈으로부터 돈을 받아든 은하는 석훈에게 “김정태 당신이 죽였지”라며 분노했다. 이에 석훈은 동생 지혁(이호원)의 지문이 묻은 주사기를 보여주며 “당신 동생이 범인이라는 결정적 증거다”라고 말해 은하를 놀라게 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가면’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