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인스타그램
윤계상 인스타그램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윤계상이 영화 ‘소수의견’에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윤계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수의견’ 오늘이 시작입니다. 꼭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 나오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린만큼 오래 오래 살아남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소수의견’ 포스터를 게재했다.

윤계상은 영화 ‘소수의견’에서 지방대 출신의 2년차 국선 변호사 윤진원 역할을 맡아 철거 현장에서 열여섯 아들을 잃고 의경을 죽인 철거 농성자의 공판 변론을 하게 된다.

영화‘소수의견’은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둘러싸고 대한민국 사상 최초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공방을 둘러싼 법정드라마로 24일 개봉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윤계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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