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JTBC ‘비정상회담’
JTBC ‘비정상회담’

[텐아시아=최보란 기자]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이 변화를 맞는다.

20일 JTBC에 따르면 ‘비정상회담’에 출연자 중 줄리안(벨기에), 로빈(프랑스), 타쿠야(일본), 일리야(러시아), 블레어(호주), 수잔(네팔) 등 6명이 개편을 맞아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관계자는 “오는 7월 7일 방송 1주년을 앞두고 변화를 계획하며 출연진 교체를 결정했다”며 “새로운 국가의 출연진이 추후 합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정상회담’은 국경 없는 청년회를 표방, 세 명의 MC와 한국어에 능통한 외국인 출연진이 매주 새로운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고 있다. 세계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한국의 문화에 대한 외국 청년들의 솔직한 생각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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