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옥택연에 돌직구 “미적 감각과 웬수 졌냐”

삼시세끼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이서진이 옥택연에 돌직구를 날렸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 편에는 보아가 게스트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아침 식사를 준비하던 옥택연에게 일침을 가했다.

정선에서의 이튿날 아침 식사 메뉴는 콩나물버섯밥. 옥택연은 준비된 음식을 그릇에 담으며 미적 감각을 뽐냈다. 옥택연의 플레이팅(?) 실력을 본 ‘미대 형’ 이서진은 “미적 감각이랑은 웬수 졌냐”며 독설을 서슴지 않아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끊임없이 “밥을 좀 더 둥글게 담을 수는 없냐” “양이 모자라다”는 등 잔소리를 퍼부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