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배수빈, 6초 만에 불 피우기..정글 최단시간 달성

SBS '정글의 법칙 in 얍' 방송화면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정글의법칙’ 배수빈이 최단시간에 불피우기에 성공했다.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은지원, 배수빈, 윤상현이 후발대로 병만족 19기에 합류했다.

이 날 배수빈은 가방에 밧줄, 옷걸이 등 정글에서 쓸 물건을 바리바리 챙겨와 눈길을 끌었다. 잠잘 곳을 잡은 병만족은 우선 불 피우기에 나섰다.

김병만이 불피우던 모습을 보던 배수빈은 자신의 가방으로 가 뒤적여 무언가를 들고 왔다. 이후 그는 6초만에 불 피우기에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 알고보니 파이어스틸을 이용했던 것.

이에 은지원은 “수빈이 형은 ‘장비발’이 짱이다”며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얍’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