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삼시세끼'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에 출연하는 가수 보아가 짐 가방 검사를 당했다.

19일 ‘삼시세끼’ 정선 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앵글에서 빠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최선을 다해 짐 검사를 하는 나PD. ‘자취란티스’ 소녀의 짐은 땡? 탈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삼시세끼’의 메인PD인 나영석PD가 신중한 자세로 보아의 짐을 살펴보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서진 역시 진지한 표정으로 짐 검사에 일조하고 있으며 옥택연은 이 상황이 흥미로운 듯 눈을 반짝이며 바라보고 있다. 보아는 쑥스러운 듯 웃음을 터뜨리는가 하면 자못 심각한 표정으로 자신의 가방을 바라보고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보아와 함께하는 ‘삼시세끼’ 정선 편은 이날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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