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밀병기 그녀’ 걸그룹 10인이 ‘3분 덕후 동영상’을 선보였다.

19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에서는 여자친구 예린, 베스티 다혜, 헬로비너스 앨리스, 라붐 솔빈, 스피카 박시현, 베리굿 다예, 타히티 지수, 스텔라 민희, 피에스타 재이, 투아이즈 다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첫 미션으로 ‘3분 덕후만족 동영상’을 제작했다. 노잼 버튼이 눌리는 사람은 동영상이 발로 정지되는 시스템. 앙케이트 1위를 한 앨리스의 동영상 먼저 재생됐다. 그러나 24초 만에 앨리스의 동영상은 정지됐다. 평가단은 “궁금하지 않았다”, “여자,남자 모두를 만족시키지 못했다” 등의 평을 했다.

뒤이어 스텔라의 민희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민희는 과감한 포즈와 춤을 선보였다. 이에 평가단은 “춤이 임팩트가 없었다”고 말했다. 재생시간은 33초였다.

이어 투아이즈 다은은 덕후 평가단은 중 7명이 노잼 버튼을 누르지 않아 3분 동영상 전체를 플레이 완료했다. 평가단은 “청순과 섹시를 경계를 잘 아는 것 같다”고 호평했다.

‘비밀병기 그녀’는 걸그룹 버라이어티로 끼와 매력이 노출되지 않은 걸그룹 10인이 출연해 다양한 미션을 주제로 대결, 순위를 매기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55분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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