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앨리스가 이미지 앙케이트 1위를 했다.

19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에서는 여자친구 예린, 베스티 다혜, 헬로비너스 앨리스, 라붐 솔빈, 스피카 박시현, 베리굿 다예, 타히티 지수, 스텔라 민희, 피에스타 재이, 투아이즈 다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0인의 걸그룹 멤버들은 미쓰에이 수지 따라잡기에 나섰다. 이날 제작진은 군에 입대하는 훈련병들을 대상으로 10인 멤버들의 이미지 앙케이트 조사를 진행했다.

‘춘천의 한가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타히티의 지수는 5위를 기록했다. 이어 베스티 다혜는 4위를, 스텔라 민희는 3위에 올랐다. 민희는 “패인이 무엇이냐고 생각하냐”는 MC 붐의 질문에 “팬이요? 페이요?”라고 대답하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영광의 1위는 헬로비너스의 앨리스가 차지했다. 그는 97명의 장병들의 지지를 얻으며 선두에 올라섰다. 앨리스를 뽑은 한 장병은 “언제나 그 자리에 앉아 기다려줄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여자친구 예린은 그 뒤를 바짝 추격하며 2위를 선점했다.

‘비밀병기 그녀’는 걸그룹 버라이어티로 끼와 매력이 노출되지 않은 걸그룹 10인이 출연해 다양한 미션을 주제로 대결, 순위를 매기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55분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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