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박정현
학교 박정현
학교 박정현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박정현이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새로운 전학생 안내상, 김정훈, 박정현, 오정연, 손호준, 승희의 학교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장 먼저 학교에 도착한 박정현의 학창시절 회상이 그려졌다. 박정현은 “학창시절 공부를 굉장히 잘하셨다고”라고 묻는 제작진에 수줍게 그렇다고 답했다. 박정현은 컬럼비아 대학과 UCLA에서 수학했다고 말하며 시선을 끌었다.

당시 학창생활에 대해 박정현은 “곧바로 도서관에 가서”라며 그렇게 착한 아이였다”고 밝혔다. 이어 박정현은 성격이 수줍었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며” 대시 할 걸 그랬다. 그땐 용기가 없어서. 이젠 할텐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20대가 되어 처음 한국땅을 밟아 한국에서의 고등학생 생활을 경험할 수 없었던 박정현은 “겪어볼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제가 가질 수 있게 돼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라며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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