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상류사회’
SBS ‘상류사회’
SBS ‘상류사회’

[텐아시아=장서윤 기자]’상류사회’ 성준이 유이의 정체를 알아차렸다.

9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2회에서는 최준기 대리(성준)가 장윤하(유이)의 이중생활을 알아채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푸드마켓에서 일하는 장윤하는 최준기와 마주치고, 준기는 윤하가 유창수(박형식)의 맞선 상대인 재벌그룹 막내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최준기는 자신을 훑어본다고 생각한 윤하가 “저 아세요? 인사 했는데 거절당해서 순간 욱 했어요”라며 따지자 “아까 떼어먹은 인사예요. 감정 기복이 심한 것 같은데 조절 능력 좀 키워요”라고 응수했다.

윤하의 동료인 지이는 준기를 향해 계속되는 관심을 보였다.

‘상류사회’는 부자와 그렇지 못한 이들로 나뉜 20대 청춘들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이 주연배우로 출연한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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