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이엘리야가 심혜진에게 독설을 내뱉었다.

8일 첫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백예령(이엘리야)이 등록금 때문에 엄마 백리향(심혜진)에게 폭언을 내뱉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리향은 빌린 돈을 갚지 못해 사채업자에게 협박을 당했다. 사채업자는 백리향 가게의 의자와 식탁을 발로 차며 돈을 갚으라고 난동을 부렸다.

백예령은 이 모습을 모두 보고도 “내 등록금 아직도 안 됐느냐”라고 소리쳤다. 그는 “등록금 못 구하면 엄마랑 인연 끊을 거다. 내가 천륜 끊을 거다”라고 독설했다.

이후 백리향은 황은실(전미선)에게 돈을 빌려왔다. 백예령은 “등록금 구하기 전까지 말걸지 말라”라고 화를 내다가, 백리향이 등록금을 구해온 것을 알고 금세 태도를 바꿨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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