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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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아빠 추성훈에게 깜찍한 사랑고백을 했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공원나들이에 나선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사랑이에게 “크면 뭐하고 싶냐”라고 물었다. 이에 사랑이는 “아빠 사랑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추성훈은 못 들은 척 되물었고 사랑이는 계속해서 “아빠 사랑하고 싶어”라고 대답했다.

사랑이는 부끄러운 듯 곧 잠이 든 척 연기를 했고 추성훈은 사랑이의 이마를 때리면서도 뽀뽀를 하며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보였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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