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주상욱 김선아
복면검사 주상욱 김선아
복면검사 주상욱 김선아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복면검사’ 김선아가 주상욱을 의심했다.

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6회에서는 유민희(김선아)를 지키기위해 복면을 쓰게된 하대철(주상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건이 술술 해결되는 방식을 보고 의심을 품게 된 민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희는 재판이 끝난 후 갑자기 대철을 찾았다. 민희는 대철을 의심하며 사건 해결 방식이 눈에 익다고 지적한 후, “너 진짜로 복면이랑 관련있지”라며 대철의 정체를 의심했다.

대철은 당황하며 “용의자 복면얘기하냐”며 시치미를 뗐다. 그러나 민희는 복면이 사건을 너무나 정확하게 알고있다며 “너라면 가능하지. 사건을 지휘한 검사니까”라며 대철이 보견과 관련있는 사람일 것이라 지적했다.

당황한 대철은 “야 나 검사야. 검사가 복면을 왜 써”라며 계속 모른 척을 했고, “할말없으면 가”라며 민희를 내쫓았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복면검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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