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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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시우 기자]호야가 아버지 정동환의 빚을 갚기 위해 사채업자가 됐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변지혁(호야)은 집안의 빚을 갚기 위해 원수 심사장(김병옥)의 수하가 됐다.

변지혁은 누나 변지숙(수애)이 부친의 빚에 시달리다가 죽자 사채업자 심사장 밑으로 들어가 돈을 받으러 다녔다.

변지혁은 돈을 받으러 다니며 건달과의 몸싸움도 불사했다. 변지혁이 건달의 돈을 받아오자 심사장은 “이 정도면 3년이면 다 갚겠다”고 감탄했고, 이에 변지혁은 “1년 안에 다 갚을 거다”고 발끈했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가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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