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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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메이저 B팀이 마이너 A팀을 상대로 메이저 목걸이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SIXTEEN)’ 5화에서는 최초로 팀 배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각각 메이저 A,B팀, 마이너 A,B팀으로 팀을 나누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박진영은 한 팀을 선택해야 하는 것에 대해 어려워하면서도, 섹시 퍼포먼스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던 마이너 A팀의 손을 들어줬다. 메이저 B팀 멤버들 역시 마이너 A팀의 무대에 감탄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나 관객들은 선택은 박진영의 선택과는 달랐다. 관객들은 메이저 B팀에게 202표를 주며 메이저 B팀에게 승리를 안겼다. 이에 메이저 B팀은 믿을 수 없다는 듯 소리를 지르며 기쁨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net ‘식스틴(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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