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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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컴백을 앞둔 걸그룹 씨스타가 신곡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2일 씨스타는 공식 SNS을 포함해 멤버 개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컴백 이미지컷 4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멤버 네명의 손, 발, 뒷태, 눈, 다리 등이 담겨있다. 다솜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은 다솜의 뒤태, 보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은 보라의 눈과 다리, 공식 SNS에 올라온 사진은 효린과 소유의 손으로 추정된다.

손에는 화려한 네일아트, 눈에는 컬러 렌즈와 짙은 아이섀도우로 화장을 했다. 다리에는 해골 무늬 타투가 새겨져 있다.

해시태그로 신곡에 대한 힌트도 주어졌다. ‘사악’, ‘흔들어’, ‘악녀’ 등이다. 이 힌트들은 씨스타가 앞서 건강미를 강조했던 지난 곡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암시한다.

씨스타는 6월말 ‘기브 잇 투미”러빙유”아이 스웨어’ 등으로 같이 호흡을 맞춘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컴백을 확정지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보라,다솜 인스타그램, 씨스타 공식 페이스북,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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