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KBS2 ‘후아유-학교2015’에서는 이안(남주혁)이 은별(김소현)에게 모질게 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은별의 정체를 안 이안은 그를 멀리했다. 하지만 은별은 이안에 대한 마음과 미안함에 그를 찾아갔다.
은별은 병원에도 가지 않고 재활치료를 거부하는 이안이 걱정되어 찾아갔다. 하지만 자신을 찾아온 은별에 이안은 “그걸 왜 신경쓰냐. 너 나랑 아무 상곤도 없는 사람이다”라고 차갑게 대했다.
하지만 이안은 은별을 모질게 대한 것과 달리 떠나는 은별의 모습을 보며 가슴 아파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 ‘후아유-학교2015′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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