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in 얍’
SBS ‘정글의 법칙 in 얍’
SBS ‘정글의 법칙 in 얍’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배우 류승수가 정글로 출발 전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19기 병만족이 미크로네시아 연방국의 얍으로 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류승수는 공항에서 출발 전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알고보니 공황장애가 있는 것.

그는 처음으로 비행기에 탑승하며 “귀가 안 뚫린다”며 불안해 했다. 이에 김병만은 “코를 막고 숨을 쉬어라”라며 팁을 알려줬다.

류승수는 자신의 자리에 착석해 두리번 거리고 창밖을 보는 등 계속해서 불안증세를 보였다. 그는 이내 잠을 청하며 공황장애를 극복하려 노력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얍’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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