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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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달려라 장미’ 윤주희의 거짓말이 마침내 탄로났다.

18일 방송된 SBS ‘달려라 장미’ 109회에서는 강민주(윤주희)가 임신했다고 했던 것이 모두 거짓이었음을 알게 된 황태자(고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주는 황태희(이시원)에게 거짓 임신 사실을 들키자 “사실 유산을 했다. 장미 씨 때문에 태자오빠랑 싸운 날 유산을 했었다. 나도 충격이어서 미처 말을 못했다”라고 또 다시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코자 했다. 강민주의 말에 충격을 받은 황태희는 “그럼 지금까지 연기를 했던 거냐”라며 자리를 떴다.

위기에 봉착한 강민주는 황태희를 찾아가 무릎을 꿇고 결혼할 때까지만 비밀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황태희는 강민주에게 “네가 직접 말하는 게 낫겠다”라고 말했지만 강민주는 비밀을 지켜달라고 애원할 뿐이었다.

이 사실을 황태자에게 밝혀야 할지 고민하던 황태희는 집으로 아기용 침대가 배달온 것을 보고 모든 것을 털어놓기로 마음먹었다. 황태자가 “마음을 다잡겠다”라고 말하자, 황태희는 “없는 애한테 애착 가지려고 애쓰는 거 못 보겠다. 민주 유산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충격을 받은 황태자는 말을 잇지 못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달려라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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