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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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의 품격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대열에 합류한다.

조세호는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KBS Joy 채널의 새 프로그램 ‘격식 파괴 요리쇼 한끼의 품격’(이하 ‘한끼의 품격’)에서 홍진경과 함께 MC자리에 선다.

‘한끼의 품격’은 거창하지는 않지만 자신만의 사연이 있는 레시피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고, 이를 최고의 셰프들과 평가단이 심사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조세호가 요리예능 MC에 발탁된 데는 최근 방송을 통해 ‘셰프+개그맨’ 면모를 뽐내 호평을 얻은 바 있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 달 KBS2 예능 ‘해피선데이-1박 2일’ 주안상 특집에 출연해 반전 요리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세호는 스태프들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하겠다며 허세 넘치는 모습으로 까르보나라와 등심 스테이크를 요리해 좌중의 의심을 샀지만, 차태현으로부터 “시중에서 파는 그런 수준 높은 까르보나라 정도는 된다”라는 칭찬을 받았다. 해당 방송 분이 나간 뒤, 네티즌의 관심도 이어져 포털 사이트에 조세호를 검색하면 까르보나라가 상위권에 등장할 정도. 경연 참가 메뉴 차돌박이 부추무침으로는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요리 프로그램 러브콜도 이어졌다. 최근 조세호는 케이블채널 O’live의 대표 프로그램 ‘올리브쇼 2015′ 녹화에 참여해 최현석 셰프와 호흡을 맞췄다.

조세호는 “오랜 자취 경험을 통해 얻은 나만의 레시피와 요리 노하우를 ‘한끼의 품격’에서 모두 공개할 각오다”라고 새 프로그램을 향한 포부를 밝혔다.

‘한끼의 품격’은 시청자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신청서를 받고 있다. 조세호는 출연자들의 아이디어와 사연이 담긴 특별한 레시피를 품격 있는 한끼의 만찬으로 거듭나게 할 예정이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 JOY ‘한끼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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