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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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서울대 방문에 신이 난 모습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은 ‘서울대 가자’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유도 모른채 서울대를 찾은 멤버들은 서울대학교에 간다는 이유만으로 기뻐했다. 특히 김종민은 “잠만 자도 좋다”라며 신이 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멤버들은 일일 서울대 학생이 되어 서울대 탐방에 나섰다. 서울대 과 점퍼와 학생증을 받은 멤버들은 ‘서울대 15학번’이 됐다는 기쁨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주혁은 학생증을 받은 뒤 기뻐하다가 생년월일이 적힌 것을 보고 “왜 굳이 생년월일을…”이라며 뒷말을 흐렸다. 이에 데프콘은 “놀이동산 같은 데 가서 어린 척 할인 받지 못하게 하려고 그런 것”이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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