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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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판소리 체험에 나선 삼둥이의 흥이 폭발했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판소리 체험에 나선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복에 갓까지 차려입은 삼둥이는 판소리 체험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선생님의 판소리를 들은 송민국은 “좋다!”라고 추임새를 넣었고 송만세 역시 연신 “좋다!”를 외치며 호응했다. 송대한은 춤사위까지 선보이며 흥겨워했다.

이날 송민국은 ‘사랑가’의 한 소절을 부르고 나서서 북을 치기도 하며 ‘판소리 신동’ 같은 모습을 보였다. 송일국은 삼둥이의 깜찍함에 웃음을 참지 못하며 뿌듯해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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