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이 자신의 교육 방식을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년 전 갔던 체조 교실을 다시 한번 방문한 추사랑과 유토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문 당시 낯가림 때문에 수업을 따라가지 못했던 추사랑은 선생님을 따라 체조를 하며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추사랑은 수준급의 유연성을 선보이기도 했다.

추성훈은 “1년 전에는 낯가려서 사람 만나서 친해질 때 두 시간 정도 걸렸다. (지금은) 금방 친해지고 어울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일부러 가르쳐준 건 하나도 없었다. 아이를 그냥 믿고 기다려주면 좋을 것 같다고 사랑이를 보고 느꼈다”라며 자신의 교육 방식에 대해 말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