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태곤 육중완
나혼자산다 이태곤 육중완
나혼자산다 이태곤 육중완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나혼자산다’ 육중완과 이태곤이 낭만적인(?) 대마도 데이트를 즐겼다.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105회에서는 이태곤과 육중완의 대마도 낚시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마도에 도착해 본격 여행에 나선 육중완과 이태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곤은 드라이브 하며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하면서도 “육중완이랑 하고 있다”라며 “남자때문에 렌트한 건 처음”이라며 낭만적인 장소에 육중완과 온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두 사람은 함께 전망대를 찾아 대마도의 경관에 감탄했다. 육중완은 직접 챙겨온 셀카봉까지 꺼내며 경치 감상에 이어 기록을 남겼다. 두 사람은 분위기 좋은 전망대에 함께 올라 “여기 뽀뽀하기 좋겠다”며 씁쓸해하면서도 함께 동영상 찍기에 열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나혼자산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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