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장도연
천생연분 장도연
천생연분 장도연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천생연분’ 장도연이 진심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리턴즈'(이하 천생연분) 9회에서는 제주도까지 사랑을 찾아 나선 연예인들의 본격 ‘썸’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출연진들이 숙소에 모여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나눴다. 이날 장도연은 속얘기를 나누던 중 “이건 진심인데”라며 이야기를 꺼내다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도연은 예뻐보이고 싶은 마음을 포기하고 예능에 집중해야만 했던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그녀의 눈물에 양상국은 “동기사랑 동생사랑”이라며 휴지를 뽑아들고 다정다감하게 장도연을 위로했다. 이어 강인은 “도연씨가 없었으면 우리가 이렇게 가까워지고 웃으면서 할 수 있었을까”라며 도연 덕분에 함께 친해질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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