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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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박유천이 커플자전거 인증샷을 공개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3일) 오후 박유천이 자신의 공식 웨이보(http://weibo.com/parkyucheon)에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커플자전거에 올라탄 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는 박유천의 모습에 중국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라고 전했다.

“화창한 날씨~ 아 좋다!”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두 장의 사진에는 스태프와 함께 커플자전거를 즐기는 박유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밝은 미소가 빛나는 박유천의 훈훈한 비주얼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사를 자아낸다.

박유천은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형사 ‘최무각’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박유천이 ‘바코드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잡으며, 신세경(오초림 역)과의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박유천이 달콤한 로맨스와 번뜩이는 추리력을 발휘하고 있는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박유천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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