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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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블락비의 장난기 넘치는 일상이 공개됐다.

13일 박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오와 태일, 재효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피오와 태일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커튼 앞에 서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커튼을 열듯 말듯 장난을 치다가 커튼 뒤에 있던 재효의 모습을 공개했다.

재효는 상의를 탈의한채로 테라스에 갇혀있는 모습이다. 커튼이 열리고, 카메라가 보이자 당황한 재효는 옷으로 상체를 가리면서 자신의 휴대폰 카메라로 맞대응에 나섰다.

같은날 재효의 트위터에는 “싱가폴서 나 테라스에 가두고 신난 악마들”이라는 글과 함께 테라스에서 찍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블락비는 지난 10일 유닛 바스타즈의 ‘품행제로’ 마지막 활동을 마쳤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박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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