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쇼 지민 찬미
4가지쇼 지민 찬미
4가지쇼 지민 찬미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4가지쇼’ 지민이 유기견센터 봉사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Mnet ‘4가지쇼’에는 걸그룹 AOA의 랩퍼 지민이 출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지민은 AOA 멤버 찬미와 함께 유기견센터 봉사에 나섰다. 지민은 사전 인터뷰에서부터 유기견 센터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강아지에 대한 사랑을 밝혔다.

지민은 유치원 졸업식때부터 재작년까지 키운 강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울먹이기도 했다. 지민은 “십 몇년을 키웠으니까 가족같다”며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자신이 키우던 강아지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민은 그미안함을 달래기 위한 유기견 센터 봉사에 나서서 “사람들이 너무 나쁘다”며 버려진 강아지들에 대한 안쓰러움을 공개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net ‘4가지쇼’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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