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조영남 몰래카메라
나를 돌아봐 조영남 몰래카메라
나를 돌아봐 조영남 몰래카메라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나를 돌아봐’ 황당 귀신 몰래카메라에 조영남이 놀랐다.

8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 4회에서는 역지사지를 위해 조영남의 매니저가 된 이경규의 고생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영남을 위해 깜짝 캠프를 연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오전에 당했던 몰래카메라의 복수를 위해 귀신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조영남을 제외한 출연진과 촬영 스태프들은 발연기를 선보이면서도 몰래카메라를 성공시키려 노력했지만, 조영남은 직접 귀신 역할의 연기자를 붙잡았고, 황당 귀신 몰래카메라는 실패하고 말았다. 그러나 조영남은 갑자기 뒤에서 다가와 자신을 껴안은 KBS 개그우먼 김니나에 깜짝 놀라며, 몰래카메라는 유종의 미를 거뒀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2 ‘나를 돌아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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