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유세윤 유상무
나를 돌아봐 유세윤 유상무
나를 돌아봐 유세윤 유상무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나를 돌아봐’ 유상무가 차가운 분수에 입수하며 물장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8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 4회에서는 역지사지를 위해 유세윤의 몸종이 된 유상무의 고생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상무는 유세윤을 몸종으로 삼아 장난을 쳤더니 더 크게 돌아오더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두 사람은 물장난의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아직 날씨가 쌀쌀한 4월 놀이공원의 분수대를 찾았다.

유세윤은 장동민에게 분수대에 들어가서 “아름다운 물이에요”라고 말하라고 시켰고, 유상무는 어쩔 수 없이 분수에 들어가 물을 맞으며 “세윤아 미안해”하고 소리를 질렀다. 두사람은 이것으로 긴 물장난의 역사를 정리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2 ‘나를 돌아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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