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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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뮤직뱅크’ 전효성이 업그레이드된 섹시함으로 돌아왔다.

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전효성이 ‘반해’로 1년 만에 컴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효성은 흰 재킷을 입고 등장해 절제된 섹시미를 선보였다. 무대 중반에 전효성은 재킷을 벗어 재킷 속에 가려졌던 흰 레이스와 짧은 반바지를 드러내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반해’는 감각적인 사운드와 인트로 신스 선율의 복고풍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그루브한 리듬이 전효성의 섹시한 보컬과 어우러져 전효성만의 음악 색깔을 만들어낸 곡이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장현승, 전효성, 엘시(은정), M&D(미아리&단계동), 마이네임, 베스티, EXID, 방탄소년단, 지민 엔 제이던, 달샤벳, 레드벨벳, MR.MR, 지누션, 오마이걸, 유니크, 김예림, 에이블, 소유미, 하트비, 핫샷이 출연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뮤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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