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당시의 케빈 베이컨 VS 최근 트위터에 올라온 케빈 베이컨
‘엑스맨’ 당시의 케빈 베이컨 VS 최근 트위터에 올라온 케빈 베이컨
‘엑스맨’ 당시의 케빈 베이컨 VS 최근 트위터에 올라온 케빈 베이컨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살이 찐 건가요? 촬영을 위한 분장인가요?

한 배우의 사진 때문에 미국 네티즌들이 의문에 휩싸였다. 주인공은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미스틱 리버’ ‘일급살인’ 등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케빈 베이컨. 그는 지난 5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전과 다른 모습의 사진을 올려 팬들을 경악케 했다.

사진에서 케빈 베이컨은 잔뜩 살이 오른 얼굴로 미소를 짓고 있다. 분장이라고 하기엔 사실적이고, 살이 쪘다고 하기에는 너무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이기에 팬들은 그의 변화 이유를 추측하느라 애쓰고 있다.

많은 팬들은 케빈 베이컨이 3주 전 한 영화 프리미어 현장에 슬림한 모습으로 등장한 것을 추적하며 분장이라는 쪽으로 의견을 몰아가는 중. 그렇다면, 할리우드의 분장 기술에 감탄을 보낼 수밖에.

정시우 siwoorain@
사진. 케빈 베이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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