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김두한이 아르바이트 했던 곳으로 알려진 설렁탕집이 소개돼 화제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문 닫기 전에 가야할 설렁탕 가게’ 네 곳이 소개됐다. 그 중 한 곳인 견지동 이문설농탕은 1904년 개업해 김두한이 아르바이트를 하던 곳으로 알려졌다.

강용석은 “여길 처음 맛본 사람은 뭐가 맛있나 생각할 것”이라며 “이 집은 소만 넣고 끓여 설렁탕 원형에 가까운 맛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이현우는 “처음에는 잘 몰랐지만 계속 먹으니까 색다르다. 설렁탕 신세계다”라고 평가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tvN ‘수요미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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