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최현석
‘1대100′ 최현석
‘1대100′ 최현석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셰프 최현석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셰프 최현석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치열하게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나운서 조우종이 레이먼킴, 샘킴, 강레오 등 스타 셰프들의 외모를 비교하자 최현석은 “난 얼굴이 잘생기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핏이 좋고 한국 셰프들의 평균 신장을 높이는데 일조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현석은 “레이먼킴은 잘생겼지만 얼굴이 크다. 샘킴은 훈훈한데 체지방율이 나보다 높다. 강레오는 카리스마 있고 준수하지만 전체적인 비율이 안타깝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조우종은 최현석에게 “TV, 라디오, 광고, 예능까지 요즘 대단하다”면서 “그럼 요리는 언제하냐”고 물었다.

최현석 셰프는 “매주 나오는 것처럼 보이는데 한번 촬영하면 2회분이 나온다. 점심에 촬영이 있으면 저녁에 요리를 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KBS2 ‘1대100′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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