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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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장서윤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입대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일정과 장소 모두 비공개”라고 밝혔다.

5일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김현중의 입대와 관련해서는 모든 부분이 비공개로 조용히 입대하겠다는 본인의 의지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중은 앞서 지난해 8월과 10월, 올해 3월 말에도 영장을 받았지만 연기 신청을 한 바 있다. 이날 한 매체는 김현중이 12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현중 측은 “외부에 알리는 것 없이 조용히 입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인 A씨에게 10억원 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했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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