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림수미 려원 크리스틴 스튜어트
(왼쪽부터) 림수미 려원 크리스틴 스튜어트
(왼쪽부터) 림수미 려원 크리스틴 스튜어트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려원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이색 인증샷이 공개됐다.

4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아트스타코리아’ 출신 림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려원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함께. 예”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림수미, 려원,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유쾌한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서로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한다. 특히 상큼한 려원의 미소와 카리스마 있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표정이 대비를 이루어 눈길을 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 2일 내한했으며 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샤넬 2015~2016 크루즈 컬렉션’에 참석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림수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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