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쌍둥이 마법의 10초
슈돌 쌍둥이 마법의 10초
슈돌 쌍둥이 마법의 10초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에게도 ‘마법의 10초’가 통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네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늦은 밤 잠들지 못하고 깨어서 돌아다니는 아이들에 당황하는 아빠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이를 제외한 아이들은 하나 둘 자신의 방에서 튀어나오며 아빠들을 곤란하게 했다.

이때 ‘마법의 10초’가 빛을 발했다. 송일국은 10초를 세며 아이들을 방으로 들여보내는데 성공했고, 이를 본 이휘재는 큰 감명을 받았다.

이어 이휘재는 쌍둥이에게도 ‘마법의 10초’를 시험해봤고, 처음엔 놀라며 뛰어다니기만 하던 아이들은 이내 10초가 되자 방으로 들어가며 다시 한 번 ‘마법의 10초’ 효과를 입증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2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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