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꽃' 김성령, 자신의 옷 찢은 양정아에게 '통쾌한 복수'

MBC’여왕의 꽃’

MBC’여왕의 꽃’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김성령이 양정아에게 통쾌한 복수를 했다.

2일 방송된 MBC’여왕의 꽃’에서는 레나정(김성령)이 자신에게 경고한 정희연(양정아)를 무시하고 통코한 복수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정희연은 자신과 같은 의상을 입은 레나정의 옷을 찢었다. 이 날 방송에서 정희연은 자신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레나정에게 녹화 전 의상과 태도를 지적했다.

레나정은 정희연에게 확인받은 의상을 쓰레기통에 던지며 복수를 예고했다.

정희연은 자신이 눈에 띌 생각에 즐거워하며 촬영에 들어갔고, 자신의 기대와는 다른 화려한 의상을 입고 나온 레나정에 분노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여왕의 꽃’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