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꽃보다 할배’
‘꽃보다 할배’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이서진 최지우가 티격태격한 모습을 보였다.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에서는 산토리니로 향하는 할배들과 이서진,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행기에 타기 전 이서진은 최지우에게 “케이블카를 탈 수 있냐”고 물었다. 최지우가 고소공포증이 있었기 때문. 최지우는 “남산 케이블카도 탔다”며 문제 없다고 했다.

이서진은 “밑에 무서울 텐데”라며 “내가 뛰어 내리면 어떻게 하냐”고 장난을 쳤다. 이서진에 초등학생 수준 장난에 최지우는 어이 없는 미소를 지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꽃보다 할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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