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키코
지드래곤 키코
지드래곤 키코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동반 파티 참석이 포착됐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픈화이트 분더샵 콜라보 파티 뒷모습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투애니원 씨엘, 소녀시대 티파니, 배우 이수혁 등 많은 연예인과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미즈하라 키코와 지드래곤의 모습도 포함됐다. 두 사람은 가까이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분더샵에서 열린 이날 파티는 브랜드 오프 화이트와 분더샵의 협업 라인 론칭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질 아블로가 직접 파티의 디제잉을 맡았다. 파티에는 지드래곤, 투애니원 씨엘, 미즈하라 키코, 스타일리스트 양승호, 자이언티, 크러쉬 등이 참석했다.

앞서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4년 동안 열애설에 휩싸였다. 특히 지난해에는 두 사람의 한국 데이트 사진이 포착됐다. 하지만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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