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정찬비
화정 정찬비
화정 정찬비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화정’ 정찬비가 일본인의 노예로 팔렸다.

28일 방송된 MBC ‘화정’ 6회에서는 새로운 세력에게 왕위를 위협받게 된 광해(차승원)가 본격적으로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다를 떠돌다 일본 해적선에 의해 구출된 정명공주(정찬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명은 일본 여자의 도움으로 깨어나고, 이곳이 해적선이며 자신이 곧 팔려나가게 될 것을 알게된다. 정명은 일본 여자의 도움으로 여자인 것은 들키지 않지만, 악질 광산주인 마루노(장혁진)에게 팔리게 된다.

정명은 갑작스럽게 방에 갖히게 되며 이곳에서 나가야한다고 소리를 지르지만, 우연히 만난 조선아이를 통해 이곳이 유황광산이며, 도망치기 힘들다는 사실을 깨닫고 좌절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화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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